임영웅, 데뷔 10년 만에 143억 회…멜론서 또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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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임영웅이 데뷔 10주년 당일 멜론 누적 스트리밍 143억 회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은 8일 오전 기준 143억 회를 넘어섰다. 7월 18일 142억 회를 기록한 뒤 약 3주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이번 기록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 당일 달성돼 의미를 더했다. 2016년 8월 8일 가요계에 데뷔한 임영웅은 정확히 10년이 되는 8일 누적 스트리밍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지개’, ‘London Boy’, ‘Polaroid’, ‘모래 알갱이’, ‘Do or Die’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특히 트로트와 발라드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여러 곡이 장기간 재생되면서 멜론 누적 스트리밍 기록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43억 회 기록에는 팬덤 ‘영웅시대’의 꾸준한 응원도 힘을 보탰다. 팬들은 신곡뿐 아니라 기존 발표곡도 지속적으로 찾아 들으며 임영웅의 음원 기록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데뷔 10주년이라는 특별한 날 143억 회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한 임영웅이 앞으로 이어갈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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