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막고 목 조른 화성외국인보호소…강제출국 논란

1 week ago 18
보호외국인에 대한 강제퇴거 집행 과정에서 입에 접착력이 강한 덕테이프(Duct Tape)를 붙이고 목을 조르는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제기됐습니다.인도 국적 남성 A씨는 화성외국인보호소 직원들이 지난 8월 27일 자신을 출국 호송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자유 및 인간 존엄성을 침해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2일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습니다.출입국관리법상 강제퇴거 대상 외국인은 외국인보호소에 9개월까지만 머무를 수 있습니다.진정서 내용에 따르면 약 8개월 동안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수용돼 있었던 A씨는 강제퇴거일 오전 '방 안의 갈등 때문에 안전이 걱정되니 다른 방으로 옮겨야 한다'는 담당 보호관 지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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