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학교 떠난 초등교사 5명중 1명은 10년차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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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아동학대 신고 등 열악”…중-고 교사보다 높아 텅 빈 학교 교실. (뉴스1DB) 뉴스1 지난해 학교를 떠난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2명은 경력 10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연차 초등학교 교사 퇴직률이 20%대를 넘긴 것은 최근 5년 새 처음이다.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초등학교 중도 퇴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중도 퇴직한 초등학교 교사의 약 23.7%(2834명 중 671명)가 경력 10년을 채우지 못했다.10년 차 미만인 저연차 초등학교 교사 중도 퇴직 비율은 2021년 17.2%(473명), 2022년 18%(541명)에서 2023년 15.6%(584명), 2024년 14.4%(578명)로 잠시 감소하다 지난해 9.3%포인트 증가해 20%를 넘었다. 연차별로는 5년 이상 10년 미만이 59.7%(1699명)로 가장 많았다. 1년 이상 5년 미만도 36.8%(1047명)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1년 미만은 3.5%(101명)였다.학교급별로 보면 저연차 교사 중도 퇴직 비율은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았다. 최근 5년간 중도 퇴직한 초교 교사 중 경력 10년 차 미만은 2847명으로 17.4%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학교는 8.6%(1050명), 고등학교는 10.1%(809명)였다. 교육계에 따르면 초등학교에서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 등 교권 침해 문제가 가장 심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민지 기자 minj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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