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 이틀째 대치…공무원도 “선관위, 이런 모자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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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 제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 반출을 둘러싼 대치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부정선거론’을 주장해온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와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도 현장에 나타났다. 시위대들은 “부정선거 척결”, “선관위 해체” 등 의 구호를 외쳤다.4일 이날 오후 7시 기준 잠실 제7동 제2투표소 앞에는 경찰 추산 약 600명 이상이 모여 투표함 반출을 막기 위해 투표소 주위를 원천 봉쇄했다. 현장에서 구호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잦아들지 않자, 주민들은 소음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내부 선관위 직원들과 투표 참관인들의 식사 문제도 발생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순애 송파구의원은 이날 오전 투표소를 찾아 건물 내부 직원 10여명이 어제부터 식사를 못하고 있다고 시위대를 설득했다. 김 구의원을 통해 내부에 식료품이 전달됐다. 아파트 단지 내 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출근시간대 차량 통행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장 지원에 투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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