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배종옥 ‘완벽한 집’, 관객에게 ‘진짜 집’ 쏜다…파격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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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영화사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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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영화 관람객에게 실제 거주할 수 있는 집을 선물하는 파격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현실 밀착 공포 스릴러 ‘완벽한 집’이 실관람객 리뷰 이벤트를 통해 타이니 하우스 1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1월 25일 개봉하는 ‘완벽한 집’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입주한 대학생 규빈(장규리)이 우아한 집주인 금림(배종옥)과 함께 살기 시작하며 기이한 사건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현대인의 절박한 주거 문제를 공포와 서스펜스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뒤 실관람객 리뷰를 남긴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경품은 실제 주거가 가능한 타이니 하우스(체류형 쉼터) 1채다. 약 4.3평 규모의 분리형 원룸 형태로, 주방과 화장실을 갖췄다.

다만 설치 부지와 운반·설치 비용은 경품에 포함되지 않으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벤트 일정과 상세 참여 방법은 추후 영화사테이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속 ‘완벽한 보금자리’가 공포의 공간으로 바뀌는 설정을 현실의 집 증정 이벤트로 연결한 점이 눈길을 끈다. 작품의 소재를 활용해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실제 주거 공간을 경품으로 내걸어 차별화를 꾀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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