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포핸즈'=BL 장르? 작품은 시청자의 것이니 다 존중" [인터뷰③]

1 hour ago 5

배우 장규리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장규리가 '포핸즈' 비하인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장규리는 최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종영 인터뷰를 갖고 스타뉴스와 만났다.'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장규리는 극 중 예민한 음악적 감각을 가진 비올리스트 홍재인 역을 맡았다. 클래식 아티스트 소속사 사장의 딸인 재인은 음악을 듣자마자 상대의 재능을 알아볼 만큼 뛰어난 절대음감을 타고난 인물. 정요(이준영 분)의 실력을 단번에 알아본 것은 물론, 어린 시절부터 비오(송강 분)와 그의 연주를 줄곧 응원해 왔다. 결국 성인이 돼 비오의 매니저가 된 재인은 정요의 실종으로 힘겨워하는 그의 곁을 묵묵하게 지키는 등, 친구와 매니저를 넘어 비오를 향한 깊은 감정까지 연기했다. 장규리는 밝고 당찬 에너지를 가진 '극강의 햇살캐' 홍재인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장규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9년 '필수연애교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배우 장규리 /사진=나무엑터스 -'포핸즈'가 세 주인공의 성장을 어떻게 그려냈다고 생각하는지. ▶결국 다들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재인이 나름대로도 성장을 한 것 같다. 마지막에 재인이는 비오랑 친구인 듯 썸인 듯한 관계로 나온다. 재인이는 비오가 삶의 전부였지만 이후에 비오를 응원하는 쪽이 된다.-다양한 착장을 보여줬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착장이 있다면?▶6부에서 10년이 지난 후 비오와 재인이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프라하에서 찍어서인지 그때의 의상을 좋아한다. 뒤꿈치가 까지긴 했지만 해외 촬영 스케줄이 타이트해서 빨리 찍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장규리 배우의 추구미는?▶편한 것 많이 입고, 트레이닝복 좋아한다. 재인이와 정반대인 편이다.-예체능계에 있으면서 많은 천재형 인재를 봤을 것 같다. ▶천재라고 느꼈다기 보다는 '저 사람은 되게 편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다르게 태어났구나 싶어서 부럽단 생각은 안 들었다.-재인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재인이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의 대표가 된다. 그 일을 잘하길 바란다.-지금 시점에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