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중년 되니 입맛 없어, 웬만한 건 오빠들이 다 사줘서 먹어봐" [냉부][★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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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미식 경험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 91회에는 배우 주상욱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첫 번째 희망 요리로 '어른 여자 한유주 코어'를 주문했다. 한유주는 채정안이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연기한 캐릭터로, 최근 당시 패션과 분위기가 '한유주 코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가 "'한유주 코어'는 어떤 요리냐"고 묻자 채정안은 "한유주가 어른이 지나서 중년이 되다 보니까 입맛도 없고, 웬만한 건 옛날에 오빠들이 다 사줘서 이제 다 먹어봤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입맛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어른 코어의 한유주 코어 음식을 먹고 싶다"며 새로운 입맛을 찾아줄 요리를 요청했다.

반면 두 번째 대결에서는 '초딩 입맛 채정안 코어'를 주문하며 반전 식성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평소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관리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치팅데이가 찾아오면 마음껏 음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특히 떡볶이와 라면, 김밥 등을 좋아한다며 "사실 김밥을 제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친구들과 홈파티를 할 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셰프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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