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진 자리에 포차… 중랑 ‘가을 야장’ 오픈

4 hours ago 2

장미공원 등 3곳서 골목야행 중랑구청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과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일대 상점가에서 가을밤 야장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중랑구는 9일 장미달빛거리 골목형 상점가에서 ‘제1회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을 연다고 밝혔다. 15∼16일에는 장미제일시장에서 ‘장미 야시장의 추억’을, 16일에는 장미꽃빛거리에서 ‘제4회 장미포차’를 개최한다. 이들 행사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12개 자치구의 23개 상점가와 전통시장의 가을 야간 행사를 지원한다. 중랑구는 “먹거리와 야간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를 찾는 방문객을 늘리고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에서는 팽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버스킹, 비눗방울 마술쇼, 뮤지컬과 성악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가 펼쳐진다. 동일로157길 일대 장미달빛거리가 지난해 9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장미꽃빛거리 장미포차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과 함께 주민들의 사연을 읽고 신청곡을 소개하는 라디오 형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레트로 감성 공연과 포차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장미제일시장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주류 시음 부스와 간이 포장마차 등 먹거리와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주민들이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상점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