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윤해영 사자대면, 기 빨리네 (욕망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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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장서희로 인해 운명이 뒤바뀐 전혜원과 주새벽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윤해영까지 합류하면서 네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자대면이 펼쳐진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이은진) 26회에서는 주미란(장서희 분), 고은설(전혜원 분), 강해라(주새벽 분), 김정선(윤해영 분)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앞서 강해라는 디자인 경합에서 고은설에게 패한 뒤 열등감과 질투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고은설과 차석진(설정환 분)이 단둘이 만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차석진의 마음은 강해라가 아닌 고은설에게 향하기 시작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 역시 복잡하게 얽혔다.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고은설 출생을 둘러싼 비밀에도 변화가 생겼다. 왕금자(서권순 분)는 고은설의 생모를 찾기 위해 세상을 떠난 며느리 박희정(서유정 분)의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고은설의 생모로 의심되는 주애숙이 이름을 ‘주미란’으로 바꾼 뒤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런 가운데 26회에서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주미란 행보가 본격화된다. 주미란은 차석진과의 관계에서 계속 끌려다니는 강해라에게 주도권을 되찾으라며 날카로운 충고를 건넨다. 고은설을 향한 질투심까지 커지고 있는 강해라가 그의 말을 듣고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주미란은 차석진과도 따로 만난다. 청마그룹을 둘러싼 상황을 자신 뜻대로 움직여온 주미란이 차석진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넬지, 두 사람의 만남이 고은설과 강해라 관계에 또 다른 변수가 될지도 주목된다.무엇보다 주미란과 고은설, 강해라, 김정선의 사자대면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한자리에 모인 주미란과 강해라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지만, 고은설과 김정선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특히 고은설과 강해라 운명을 뒤바꾼 장본인인 주미란은 세 사람 모습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본다. 고은설에게 계속 마음이 가는 김정선과 비밀을 숨긴 주미란, 고은설을 향한 적대감이 깊어지는 강해라까지 각자의 욕망과 비밀을 품은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여기에 고은설 생모를 추적하던 왕금자가 주미란 과거에 한발 더 다가서면서 감춰져 있던 출생의 비밀이 언제 수면 위로 드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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