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비행기 타고 몰려 오는 명문대 최고위 과정...고려대가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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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여행·레저 전국서 비행기 타고 몰려 오는 명문대 최고위 과정...고려대가 일냈다 고려대 파크골프 최고위 2기 모집미래교육원 개발...8월25일 개강2030부터 6070까지 전세대 몰려 고려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에 참가한 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크 골프도 학벌시대가 열리는 걸까.각 대학들이 최고위 과정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멀리 제주에서까지 비행기를 타고, 수강하러 몰려오는 교육과정이 있다. 교육 핵심 커리큘럼은 요즘 가장 핫하다는 파크골프다.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이 국내 SKY대학 최초로 개설한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KUPG)’은 이미 1기 정원은 완판 신화를 일궜고, 오는 8월 25일 개강하는 2기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고려대가 선보인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은 ‘어울림’과 ‘품격’을 내세운다. 1기 때는 제주도에서 매주 항공편으로, 멀리 밀양에서는 KTX로 매주 강의를 들으러 오는 열혈 원우가 수강했을 만큼 전국 파크골프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성비다. 30대부터 70대까지, 젊은 부부부터 기업인·교수·전문직·협회 관계자까지 배경도 목적도 다양해 화제를 모았다.명문대 과정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1기 모집 당시에도 강의 개설과 동시에 완판된 데 이어 이번 2기 역시 조기 마감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번 최고위 과정의 취지도 특별하다. 파크골프를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대학 최고위 과정의 정식 교육 콘텐츠면서 신성장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게 고려대 미래교육원의 구상이다.교육방식도 흥미롭다. 파크골프 필드 레슨을 하러 각 지역별 거점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강의가 진행되는 ‘온더버스(On the Bus) 포럼’ 방식이다.2기 교육 과정은 2026년 8월 25일부터 12월 15 일까지 총 15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파크골프 커리큘럼은 크게 3단계다. 초반에는 기본기와 스윙 궤도 등 기틀을 잡고, 중반에는 포천·양평·연천·화천·양양·춘천·가평·당진 등 전국 명품 구장에서 필드 맞춤 실습을 진행하며, 후반에는 실제 대회 및 자격시험과 동일한 조건으로 실전 라운드를 치른다. 최고위 과정 커리큘럼. 필드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온더버스(On the Bus) 포럼’이 열린다. 건강 관리, 인문학, 자산 관리 강연과 함께 원우들 간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차별화된 소통 창구다.강사진 면면도 화려하다. 사실상 파크골프 강의의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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