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1건을 51건으로 쪼개 송치…경찰 “실적 부풀리기 아닌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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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08-26 10:162026년 8월 26일 10시 16분 오승준 기자 구글검색 선호 추가 글자크기 설정 뉴시스 경북 구미경찰서가 한 건의 절도 사건을 51건으로 나눠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드러나 실적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됐다.26일 대구지검 김천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구미의 한 마트에서 40대 직원이 51차례에 걸쳐 약 70만원어치 물품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다.구미경찰서는 이를 51건의 절도 사건으로 나눠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사건 접수를 취소했다. 김천지청 관계자는 “유사한 사안과 비교했을 때 수십 건으로 나눠서 접수한 경우는 보기 드물다”고 밝혔다.구미경찰서는 실적 부풀리기 의혹을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분명히 잘못한 것이 맞다”면서도 “담당자가 작성 지침을 숙지하지 못한 데 따른 실수”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 교육 등을 검토 중이다. #경찰#실적#송치#절도#실적 부풀리기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숨진채 발견된 中여대생, 실종 신고한 中남성이 용의자 2박수홍 “내리겠다” 해프닝에 항공편 지연…“아이 울어 당황” 사과 3김민석 “조희대씨” 지칭에…법원행정처장 “사법부 수장 존중해야” 4이준석 “자강 제안 호응 얻지 못했다” 개혁신당 대표 사퇴 5김민석 “이진숙을 ‘여자 전두환’으로 부르면 어떨까” 6[속보]장동혁 “모든 보수와 연대…제대로 싸울 인재로 당 채울 것” 7[단독]용산공원, 환경부 평가선 전체가 ‘보호대상 2등급’ 8[김순덕의 도발]‘대장동 변호인’을 법무부 장관 시키겠다고? 9“잘 때 ‘이 자세’ 피하세요”….밤마다 어깨통증, 회전근개 파열 일 수도 1016세 연하 女변호사와 ‘공원 키스’했다가…美 거물 변호사 해고 위기 1전북, 132년전 동학농민혁명 유족에 年120만원씩 준다 2李 “경찰이 가장 큰 권력 행사할 것…어떻게 개혁할지 구상하라” 3당정 “지방국립대 등록금 0원…18세까지 年최대 120만원 지원” 4김민석 “조희대씨” 지칭에…법원행정처장 “사법부 수장 존중해야” 5오세훈 “용산공원 대신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 활용하자” 6李, 與지도부에 “대통령은 與가 피워낸 꽃…다른 점만 찾으면 원수” 7‘스벅 가야지’ 선창한 배재고 선수 2명, 야구 그만뒀다 8李 “개혁 목청 높이면 칭찬받기는 좋지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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