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은 너희 미래보다 짧아” JK김동욱, 배재고 ‘스타벅스 응원’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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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너희 미래보다 짧아” JK김동욱, 배재고 ‘스타벅스 응원’ 지지

JK김동욱. 사진ㅣ스타투데이DB

JK김동욱.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JK김동욱(50)이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스타벅스’ 응원 논란을 두고 재차 옹호 입장을 밝혔다.

JK김동욱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권은 너희의 미래보다 짧다. 배재 렛츠고”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어 “물가 부동산 환율 그중 어느하나 잡지 못하는 이 대단한 능력? 그걸 지켜보며 찍소리도 못하는 지지자들. 너무 투명한데? 배재고나 축구협회에는 난리 아우성”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발생한 배재고 야구부의 응원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에 앞서 그는 “제대로 긁혔구나. 애들 야구하면서 나온 해프닝을 이렇게 키운다고?”라며 “좌표 찍는 극좌들의 만행, 이제 그만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서”라고 지적한 바 있다.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 사진ㅣ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 사진ㅣ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지난달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배재고의 경기에서 배재고 일부 선수들은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 응원 구호를 두고 일부에서는 지난달 불거진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을 연상시키는 조롱성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배재고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학생 선수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광주제일고 선수단과 학부모, 동문, 광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다만 선수들과 지도자에 대한 징계는 보류된 상태다.

JK김동욱. 사진ㅣ스타투데이DB

JK김동욱. 사진ㅣ스타투데이DB

한편 JK김동욱은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가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국내 투표권 행사 자격은 없지만 한국 정세에 관심을 가지며 소신 발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3 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해선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부정선거 검증 바로 들어가고 재선거 가자고 하겠다. 뭘 그렇게 망설이냐”고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을 직접적으로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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