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북한, '조선'으로 불러야⋯'주적'은 대결·혐오 언어"

1 week ago 16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평화공존을 추구하는 정부가 북한에 대해 '주적'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상대가 원하는 호칭을 불러주는 것이 평화공존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정동영 장관은 오늘(5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하반기 부처 업무계획 보고에서 "서로 이름을 불러주는 것을 첫걸음으로, 주적 등 서로에 대한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정 장관은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전 언론브리핑에선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서 북을 주적이라고 규정하는 섬뜩한 상황은 청산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방백서에 수록된 '적'은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사용했던 '위협'이라는 표현으로 대체해야 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