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20억 자가 첫 공개 "어릴적 가난해…빚 없이 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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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유튜브 채널 통해 집 소개
"어릴 때 재각에서 지내"

  • 등록 2025-05-24 오후 4:48:52

    수정 2025-05-24 오후 4:48:5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정동원은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을 통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정동원은 “어렸을 때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았다”라며 “성공하면 내집 마련이 꿈이었다. 첫 집이기도 하고 애착이 많이 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가 살았던 집이 한 성씨 집안에 대대로 물려져 오는 집의 재각이었다”라며 “집이 없어서 그쪽에서 살다가 빚을 져서 대출을 받고 고향 카페 있는 건물에서 식당을 하면서 식당 옆에 살 수 있는 방에서 살았다. 그게 ‘인간극장’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내 집을 빚 없이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가장 뿌듯했던 게 이 집 샀을 때”라고 밝혔다.

이후 집을 공개했다. 정동원의 집은 블랙 컬러로, 심플하고 깨끗하게 꾸며졌다.

정동원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주상복합에 거주 중이다. 2023년 만 16세에 20억 전액 현금을 주고 이 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상복합에는 임영웅도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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