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코트 덮어준 유재석, '나 좋아하나' 싶어 설레" 고백[짠한형][스타이슈]

2 weeks ago 22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사진 = 유튜브 '짠한형'

방송인 정선희가 과거 유재석에게 설렜던 일화를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선희 문천식 [짠한형 EP.155] 레전드 현실 남매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선희는 과거 유재석과 함께 활동하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재석이가 매너가 좋다"고 운을 뗐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정선희는 "밤샘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검사도 맡고 계속 혼나던 시절이었다. 연말이라 고등학생들이 몇백 명씩 몰려 대기실도 마땅치 않아 의자 두 개를 붙여놓고 쪽잠을 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 재석이가 코트를 덮어주고 갔다. 순간 '애가 나 좋아하나?' 하고 설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자 유재석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고. 정선희는 "재석이가 '그 얘기 자꾸 하고 다니지 마'라고 하더라. 왜 그러냐 물었더니 '보기 싫어서 덮은 거야'라고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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