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하루만 더’ 챌린지 160만 돌파…규현·로이킴·이무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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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신곡 ‘하루만 더’로 또 한 번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최근 정승환은 디지털 싱글 ‘봄에’ 타이틀곡 ‘하루만 더’ 보컬 챌린지를 진행, 공식 SNS 및 숏폼 플랫폼을 통해 이례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현재 누적 조회수 160만 뷰를 넘어섰다.

이번 챌린지는 국내 대표 발라더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규현, 로이킴, 이무진, 멜로망스 김민석, 먼데이키즈 이진성, 임슬옹, 비투비 이창섭·서은광, 펜타곤 진호, 에이티즈 종호, 드래곤포니 안태규, 하현상, 딘딘,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등 각기 다른 개성과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이 ‘하루만 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루만 더’ 챌린지는 최소한의 반주 위에 목소리에 집중한 콘셉트로, 듣는 재미는 물론 따라 부르고 싶은 감성을 자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까지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고퀄리티의 보컬 콘텐츠로 확장된 셈이다.

‘하루만 더’는 이별 후에도 쉽게 놓지 못하는 마음을 그린 스탠다드 발라드로, 정승환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깊은 음색이 어우러져 ‘역시 정승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정승환은 예능, 페스티벌,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LIVE ON 부산’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안테나 제공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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