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축협 '11년 불법 파견' 수사 1년 넘게 공전…후속 조치도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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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의 '11년 불법 파견' 사실을 확인하고도 수사와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체부가 축구협회의 위법 행위를 확인하고도 관리·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정 의원에 따르면 문체부 감사 결과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총수인 HDC그룹 계열사 직원 A 씨는 파견 기간 제한(2년)을 넘겨 11년간 협회에서 근무하며 자문료와 수당 명목으로 10억여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하지만 A 씨 등 관련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는 1년 5개월째 진행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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