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I라 죄송하지만, 못생긴 건 취향 차이"..혹독했던 심판대 '유부녀 킬러' [★FULL인터뷰]

6 days ago 11

/사진=컴퍼니온"너무 많은 경험을 했고 많은 일이 있었어요. 제가 비교적 늦게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배워야 할 것들을 짧은 시간 안에 배우면서 과부하도 왔어요. 작품적으로도 그렇지만 연기자 정준원으로서 헤쳐나갈 숙제를 많이 부여받은 것 같아요."연기자 경력 10년인 정준원이 이번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출연과 함께 새삼 대중의 쓴소리 폭격을 들었다. '예능 태도가 소극적이었다', '못생겼는데 잘생긴 설정의 주연을 맡았다'라는 평가들이 한번에 그에게 몰아쳤다.정준원은 '유부녀 킬러' 캐스팅 소식 때부터 외모 평가를 받은 데에 이어, 지난 8월 '유부녀 킬러' 주연 배우 공효진과 함께 드라마 홍보차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가 주문한 상황극을 바로 보여주지 못하고 소극적인 면모를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이중고를 겪었다.그럼에도 그는 부정적인 이슈에 휩쓸리지 않고 연기에 집중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냈다. '유부녀 킬러'가 10.7%의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정준원은 작품으로 대중을 설득한 배우가 됐다.'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 '킹피셔' 유보나(공효진 분), 유보나의 남편이자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 권태성의 절친이자 범죄자를 잡아야 하는 숙명의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의 서로 다른 신념이 균형감 있게 전개됐다.정준원은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킹피셔를 집요하게 취재하는 기자, 그리고 아내의 비밀을 감싸안는 진중한 남편 권태성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이끌어왔다. 최종회에서는 모든 진실을 마주한 뒤에도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겠다는 변함없는 선택으로 권태성답게 무해하고 따뜻한 결말을 완성하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유부녀 킬러'는 14회 최종회에서 10.7%의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고 종영했다./사진=컴퍼니온-'유부녀 킬러'가 좋은 성적으로 종영했다. 소감은?▶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정준원 배우가 '유부녀 킬러' 홍보차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가 소극적인 면모를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 마음고생을 하진 않았는지. ▶제가 즉흥적으로 진행되는 예능 경험이 없었다. 작품 홍보 목적으로 출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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