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탄 차량 습격한 5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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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7월 22일 14시 58분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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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뉴시스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가격해 파손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정 전 대표의 차량을 발과 도구 등으로 가격한 5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남성에 대한 체포영장은 집행하지 않았다. 대신 소환 조사를 통해 범행 경위 등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물손괴 등 남성에게 적용할 혐의와 추가 조사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남성이 민주당 당원인지, 특정 후보 지지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 남성은 20일 오후 7시경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나온 정 전 대표의 차를 발과 도구 등으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대표 측은 21일 공지를 통해 “차량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를 향한 위협, 폭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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