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전선' 된 홍해, 사우디·후티 난타전…"방공미사일 부족에 공격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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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3일간 이어지던 미국의 이란 공습이 중단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무력 충돌은 일단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홍해에서의 군사 충돌은 오히려 격화되면서, 전장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강재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이 거세게 불타며 검은 연기를 뿜어냅니다. "저것 좀 봐 어떡해! 세상에, 신이시여"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사우디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공격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반군의 점령지, 호데이다를 공격한 데 따른 대가라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 야히야 사리 / 후티 반군 대변인- "첫 번째 작전으로 수십 발의 탄도 미사일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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