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여름 성수기에
국내·국제선 여객기 증편 운항
제주항공, 신설된 제주~인천
5월께 취항해 8월까지 운영
운영 결과 보고 연장 검토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지방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여행객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3월 29일~10월 24일)에 지방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확대·운영한다. 특히 5월에는 제주항공이 신설된 제주~인천 운항을 시작해 제주도민의 해외여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올해 하계 운항 기간(3월 29일~10월 24일)에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국제공항 등 5개 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5개 공항과 연결된 13개국 98개 노선을 주 2876편 운항한다. 작년 대비 8.6% 늘어난 수치다. 근거리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해 일본 노선은 전년 대비 26.8%(주 964편→주 1,222편), 대만 노선은 전년 대비 28%(주 322편→주 412편)를 늘렸다.
김해공항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이스타항공)을 주 2회, 일본 미야코지마 노선(진에어)을 주 2회 신규 운항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노선(에어아시아엑스)은 주 2회 운항한다.
청주공항은 상하이 노선(춘추항공)을 주 4회 신규 취항해 외래객 수송을 확대한다. 전국 지방공항의 국내선(20개 노선)은 작년보다 3.6% 늘려 주 7224편 운항한다.
신규 소형 항공운송사업자인 섬에어는 이달 말 김포-사천을 주 28회 신규 취항하고, 5월부터는 울산 노선까지 확대한다.
신설된 제주-인천 직항 노선은 제주항공이 5월 중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주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한 뒤 국제선 여객기로 갈아타고 출국하는 구조다.
제주항공은 일단 8월까지 제주~인천 노선을 운행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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