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 “박태하 감독이 처음 떠났을 땐 너무 슬펐다”···“그래도 계속되는 것이 우리의 삶” [MK인터뷰]

56 minutes ago 5

조르지 “박태하 감독이 처음 떠났을 땐 너무 슬펐다”···“그래도 계속되는 것이 우리의 삶” [MK인터뷰]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우린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다음 경기에선 반드시 승리하겠다.”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조르지 루이스(27·브라질)의 얘기다.조르지는 11월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맞대결에서 3-3 극적인 무승부에 이바지했다.조르지는 후반 27분 트란지스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포항이 1-2로 뒤진 상황이었다. 조르지. 사진=이근승 기자 조르지는 후반 32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포항은 2분 뒤 스미 코시로에게 실점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지만, 후반 44분 김광원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포항이 올 시즌 ACLE에서 얻은 첫 승점이었다.조르지가 4일 감바전을 마친 뒤 ‘MK스포츠’와 나눈 이야기다. 사진=이근승 기자 Q. 감바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우리 팀엔 긍정적인 점이 많았던 경기다. 오늘 경기에서만 3골을 넣었다. 우린 점점 발전하고 있다. 개선해야 할 점도 하나씩 보완해 나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ACLE란 중요한 대회에서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상대 뒷공간을 더 적극적으로 노렸어야 했다. 축구를 좀 더 즐겼다면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싶다.Q. 후반 교체 투입 후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꼭 이기고 싶었다. 이겨야 했다. 하지만 축구란 것이 뜻대로 되진 않는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골을 넣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 다음 경기에선 반드시 팀 승리에 이바지하겠다.Q. 외국인 선수로서 느끼는 K리그1과 ACLE의 차이가 있을까.분명한 건 K리그1이 쉬운 리그가 아니란 사실이다. K리그1은 많은 활동량과 힘을 요구한다. 정말 많이 뛰어야 한다. K리그1의 경기 속도는 결코 느리지 않다. 빠르다. 더 많이 뛰고 힘도 더 써야 한다. 특히 상대와 끊임없이 몸싸움을 벌여야 한다. 부딪히고 또 부딪혀야 하는 리그다. 박태하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Q. 박태하 감독이 팀을 떠났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태하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올렸던데. 박태하 감독과 따로 이야기를 ...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