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선견지명 입추매직 또 통했네”…아침기온 17도에 폭염 잊었다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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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통·환경 “조상님 선견지명 입추매직 또 통했네”…아침기온 17도에 폭염 잊었다 [날씨] 업데이트 : 2026.08.11 10:50 닫기 대다수 지역에서 열대야 풀려최고기온 33도 무더위는 여전바닷가 강한 파도·바람 ‘주의’ 10일 제주시 회천동 김경숙해바라기농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활짝 핀 해바라기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12일에는 아침 기온이 일부 지역에서 20도 아래로 내려가며 길었던 밤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다만 한낮에는 서울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도 33도 안팎을 보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과 비교해 아침 기온은 다소 낮고 낮 기온은 조금 높을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주의보가 해제되며 당분간 밤과 아침 사이 더위는 누그러지겠다.최근 40도를 넘나들었던 극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무더위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12일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특히 기온이 높은 서쪽 지역에서는 낮 동안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에 계속 유의해야 한다. 도심과 해안 일부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도 여전히 나타나겠다.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은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오전부터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로 확대되겠다. 12~13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20~60㎜ △경북 남부 동해안 10~40㎜다.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26도에 머무는 반면 서울과 전주,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동서 간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2~4m로 높게 일겠다. 동해상도 이날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도 유입되겠다.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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