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남 눈치 안 보니 자유로워”…새 싱글·공연으로 전하는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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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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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가수 존박이 ‘남들이 정한 속도와 기준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음악과 공연으로 이어간다. 최근 유튜브 등에서 보여준 유쾌한 이미지에 가려졌던 그의 삶에 대한 태도가 새 싱글과 콘서트로 연결된다.

존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명예영국인’ 백진경과 나눈 영어 대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인생과 결혼, 육아를 바라보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한국 사회가 나이마다 자산과 결혼, 안정된 삶의 기준을 정해놓는 분위기를 두고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은 단 한 번뿐”이라며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자신답게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남의 눈치를 보지 않기 시작한 뒤 일상이 더욱 자유롭고 재미있어졌다고 덧붙였다.

사진│뮤직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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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각은 최근 그의 음악 작업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존박은 새 싱글 ‘여름은 돌아와’의 작사·작곡·편곡을 직접 맡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온전히 담아냈다. 또한 9월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인 ‘BREAK!’ 역시 자신을 둘러싼 고정관념과 세상의 편견, 정해진 형식을 깨고 뮤지션으로서 자유로운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존박의 단독 콘서트 ‘BREAK!’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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