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고강도 운동, 주 3회 분산 운동만큼 체지방 감소 효과

1 week ago 16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연구 발표 홍콩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구진은 과체중·복부비만 성인 315명을 대상으로 주 1회와 주 3회 운동 효과를 비교한 결과, 두 그룹 모두 체지방량과 허리둘레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토이미지 일주일에 한 번 운동을 몰아서 해도 일주일에 세 번 나눠 운동한 경우와 비슷한 수준으로 체지방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올해 1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홍콩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구진은 과체중이면서 복부비만이 있는 중국인 성인 315명을 대상으로 주 1회와 주 3회 고강도 인터벌 운동의 효과를 비교했다.연구에는 홍콩대학교뿐 아니라 홍콩중문대학교, 홍콩침례대학교, 홍콩메트로폴리탄대학교,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등의 연구진도 참여했다.참가자는 105명씩 세 그룹으로 나뉘었다. 한 그룹은 주 1회, 다른 그룹은 주 3회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했고 나머지 그룹은 운동 대신 2주에 한 번 건강교육을 받았다.주 1회 그룹도 운동량 자체가 적었던 것은 아니다. 주당 75분의 운동을 하루에 몰아서 했다. 25분짜리 고강도 운동을 세 차례 하고, 각각의 운동 사이에는 15~30분의 휴식 시간을 뒀다. 주 3회 그룹은 25분씩 세 번에 나눠 운동했다.16주 뒤 결과는 눈에 띄었다.전체 체지방량은 주 1회 운동 그룹에서 운동 시작 전보다 2.6% 감소했고, 주 3회 운동 그룹에서는 3.5% 감소했다. 건강교육만 받은 그룹에서는 체지방량이 0.2% 증가했다.건강교육 그룹과 비교해도 주 1회 운동 그룹은 평균 0.8㎏, 주 3회 운동 그룹은 평균 1.0㎏으로 더 많은 체지방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주 1회와 주 3회 그룹 사이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연구진은 논문에서 주 1회 또는 주 3회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체지방량을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또 “두 운동 그룹 모두 체지방률과 허리둘레가 감소하고 심폐 체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운동을 끝낸 뒤에도 일부 변화는 이어졌다. 32주 시점에서 주 1회와 주 3회 운동 그룹 모두 건강교육 그룹보다 허리둘레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32주 시점의 전체 체지방량과 체지방률, 체중, 체질량지수에서는 세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 1회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이른바 ‘주말 전사’ 방식의 운동으로 설명했다. 이어 “이 방식이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대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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