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11살 연하에도 7년째 존댓말…“사랑하면 존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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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유튜브 채널 캡처

민혜연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주진모가 11살 연하 아내 민혜연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결혼 2500일에 고백받은 사람 저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 2500일을 기념해 식사를 즐겼다. 주진모는 “2500일 동안 항상 제게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민혜연이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고 내가 오빠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주진모는 “여보가 그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내가 절대적으로 여보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민혜연 유튜브 채널 캡처

민혜연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사람들은 내 모습을 못 본다”며 “내가 여보와 결혼하고 반말한 적 있냐”고 물었다.

민혜연이 “오빠가 약속했다. 어려도 반말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하자, 주진모는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존중하면 말하는 것부터 달라진다. 10살 이상 어려도 존중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난 지금도 여보가 처음 만났을 때 그 모습처럼 느껴진다”며 “분명 내가 더 어른인데도 여보 울타리 안에 있는 것 같고, 그게 행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민혜연은 “취하면 사랑 고백하는 거 아시죠?”라며 웃었고, 주진모는 “알러뷰입니다. 난 항상 여보 곁에 있을 거야. 안 갈 거야”라고 다시 한번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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