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재개발 완화” 59% “용산공원 활용”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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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여론조사 李 지지율 50%…2주만에 1%P 올라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26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2주 전보다 1%포인트 상승한 50%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은 직전 조사에서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2주 이래 최저치(49%)를 기록했었다. 2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4∼26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높은 50%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43%로, 지난 조사와 동일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3%포인트 내렸다.한편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 효과에 대해서는 57%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효과를 기대하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NBS는 “전 연령대에서 부정적 평가가 높은 가운데, 30대의 부정적 평가(71%)가 특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주택 공급방식 관련해서는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답(59%)이 “용산공원 등 도심 부지 활용해야 한다”는 응답(29%)보다 높았다. 특히 18~29세(67%)와 30대(68%) 등 청년층에서 재건축과 재개발 규제 완화 요구가 많았다. NBS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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