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과 성매매?”…日 AV 여배우가 밝힌 스캔들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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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사진l아스카 키라라 SNS 캡처

아스카 키라라. 사진l아스카 키라라 SNS 캡처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과 스캔들에 휩싸인 일본 전 AV 배우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아스카 키라라는 X(구 트위터)에 “여러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아직 ‘주간문춘’의 기사도 나오지 않았다”며 “잘못된 정보를 퍼리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매매(매춘)을 한 적이 인생에서 한 번도 없다. 물론 이번에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자리에 우연히 처음 만난 여성이 주학년 씨를 좋아했던 것 같고, 사진을 찍혀 ‘주간문춘’에 팔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18일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오자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

이후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인 만남뿐 아니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주학년은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2025년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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