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설자, 중계 중 '중국군 영웅'에 비유했다가…중계진서 즉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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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축구선수 출신 해설자가 월드컵 중계 도중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군 영웅'을 언급했다가 돌연 중계진에서 제외됐습니다. 홍콩 명보 등 현지 매체들의 오늘(20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해설을 맡은 리이(李毅·47)는 지난 17일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수(小紅書)에서 오스트리아-요르단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그는 전반전 34분쯤 오스트리아 수비수가 요르단 선수의 슛을 몸으로 막아낸 상황을 전하면서 "황지광(黃繼光)이 총구를 막은 것"이라고 비유했는데, 전반전이 끝난 후 리이는 중계진에서 제외됐습니다.리이가 거론한 황지광(1931∼1952)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중국인민지원군(중국군) 육군 통신병으로,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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