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새로 공시한 상장사 130개사 중 95%가 고배당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총 130개사로 집계됐다. 이중 124개사가 고배당 기업에 해당했다. 이로써 누적 밸류업 공시 상장사는 총 718개사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39개사와 375개사로 집계됐다.
이전 공시에 대한 이행평가를 포함한 주기적 공시를 낸 기업도 104개사로 늘었다. 지난달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등 24개사가 주기적 공시를 제출했다.
밸류업지수 수익률은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달 29일 밸류업지수는 3017.5로 마감해 지수 산출 개시일인 2024년 9월30일 이후 200.4%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154.5%를 45.9%포인트 웃돌았다.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13개 종목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11월4일 최초 설정일과 비교해 547.8% 증가한 수준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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