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이어 로제도 “미안해”…블랙핑크, 10주년 행사 ‘팬 홀대 논란’ 사과

1 day ago 3

지수 이어 로제도 “미안해”…블랙핑크, 10주년 행사 ‘팬 홀대 논란’ 사과 업데이트 : 2026.08.11 16:07 닫기 로제. 사진ㅣ더블랙레이블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논란과 관련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로제는 11일 자신의 공식 채널에 “지난 며칠 동안 생각이 많아서 하루빨리 글을 쓰지 못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블링크(팬덤명)만큼 저도 기다렸던 이번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면서 “팬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공감이 돼서 어떤 말부터 해야할 지 정리가 되기까지 조금 걸린 것 같다”라고 뒤늦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블랙핑크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미트 앤 그리트(Meet&Greet)’ 행사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데뷔 기념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행사를 공지했다는 점, 참석 인원이 40명으로 제한됐다는 점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팬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블랙핑크. 사진ㅣ리사 SNS 이에 대해 로제는 “저한테도 블링크랑 함께 성장하고 아껴주며 함께 걸어온 10년이라는 이 시간이 큰 의미가 있고, 함께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그래서 8월 8일 그 하루만큼은 우리 모두가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했는데, 마음같이 풀리지 않아서 미안한 마음 한가득이다”라고 아쉬워했다.이어 “더운 날씨에도 저희를 보러 와준 많은 블링크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또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우리 모두 많이 아쉬웠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우리 더 좋은 추억들 많이 쌓아가자. 사랑한다 블링크”라고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로제에 앞서 지수도 팬미팅 논란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수는 행사 당일 “10주년이라는 중요한 날인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섭섭한 마음이 있는 블링크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저희 마음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후 ‘뚜두뚜두’, ‘휘파람’, ‘킬 디스 러브’, ‘GO!’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는 초동 177만 4577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