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서연의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진서연이 과거 40일 만에 28kg을 감량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였다”고 털어놨다.
20일 진서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제주도에서 인사드립니다. 진서연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와 제주 생활, 자신이 생각하는 건강한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주살이 4년 차인 진서연은 자신의 꾸밈없는 일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소개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몸과 마음 모든 게 다 웰니스라고 생각한다”며 외적인 모습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분명한 생각을 밝혔다. 진서연은 “외형만 예뻐지기 위한 다이어트나 그런 것들을 추천 안 할 생각”이라며 자신의 과거 경험을 꺼냈다.
그는 “제 기사를 찾아보면 ‘40일 만에 28kg 뺐어요’가 있는데 사실이긴 하다”면서도 “그게 굉장히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요 없이 꾸준히 이어가면서 일상에 정착시킬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소개하겠다고 설명했다.


바쁜 촬영 현장에서 지키는 자신만의 원칙도 공개했다. 무엇보다 수면을 강조한 그는 이동 중에도 잠을 자며 수면 시간을 확보한다고 했다. 반면 몸이 지나치게 피곤할 때는 운동을 과감히 쉬어도 된다고 조언했다. 촬영 때는 외식을 줄이기 위해 일주일치 음식을 미리 준비해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닌다고도 했다.
진서연은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운동과 식사, 수면 등 세 가지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그는 “어려운 걸 하자는 게 아니다. 저는 약간 거북이 마인드”라며 누구나 천천히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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