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질주 능력을 펼쳐 ‘람보르길리(람보르기니+김길리)’로 불리는 한국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가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금의환향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막판 역전 레이스로 8년 만에 금메달을 거머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을 포함한 한국 선수단 본단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계주 금메달에 이어 여자 15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2관왕 김길리(성남시청)는 “(많은 인파의 환영 인사 덕분에) 연예인 체험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감사드린다. 오늘은 훠궈가 먹고 싶다”며 귀국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세계 선수권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다. 일요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길리는 이날 람보르기니 코리아의 의전 서비스를 받으며 귀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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