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이 10만 평 그랜드파크… 인천 대표 ‘공세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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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단지 옆 중고, 도보권 초교 개교 예정… 수인분당선 학익역 2028년 개통 추진 서해와 가까워 일부는 바다 조망 혜택 스트리트형 상권 ‘링크오씨엘’도 조성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공동 3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는 대형 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인천 대표 ‘공세권’ 단지로 꼽힌다. 사진은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투시도.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도심 속 대규모 공원과 가까운 아파트의 주거 가치가 부동산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동일 지역 내에서도 대형 공원 접근성에 따라 아파트 매매가격에 차이가 나는가 하면 공원과 맞닿은 단지의 분양권에는 높은 웃돈이 형성되는 등 대형 공원 인접 여부가 주거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대형 공원은 도심에서 새롭게 조성하기 쉽지 않아 희소성이 높은 데다 산책로, 운동시설, 편의·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경우가 많아 선호도가 높다. 소규모 공원보다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풍부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이러한 장점이 인근 단지의 입지 가치와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서도 이 같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Ⅱ(2022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104㎡는 올해 5월 12억3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10억9000만 원과 비교하면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1억4500만 원이 오른 수준이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37만748㎡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가 자리하고 있다.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2021년 12월 입주)’ 역시 올해 6월 전용면적 84㎡가 22억9000만 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같은 달 18억9000만 원보다 4억 원 상승한 금액이다. 인근에는 56만552㎡ 규모의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업계에서는 대규모 공원이 가까운 단지의 경우 공원 이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는다.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 공원이 인접한 단지의 또 다른 장점은 창밖으로 공원이 보여 조망권이 우수하다는 것”이라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심 속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도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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