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강원 해수욕장에서 잇단 수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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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더위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지역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랐습니다.해경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2시 10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A(17)군과 동생 B(14)군이 물에 빠졌습니다.현장을 목격한 A·B군의 아버지와 50대 군인 2명은 구조를 시도했습니다.A·B군과 아버지는 무사히 해변으로 빠져나왔으나 군인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이날 오후 4시쯤에는 고성군 죽왕면 가진항에서 스노쿨링하던 20대 C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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