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옥진욱 "김무열, 자동차신 직접 운전해 놀라..몸 정말 좋아"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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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참교육' 조인범 역 배우 옥진욱 인터뷰

/사진제공=YY엔터테인먼트

'참교육'의 배우 옥진욱이 김무열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4일 스타뉴스는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극본 이남규, 연출 홍종찬)의 배우 옥진욱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시리즈다. 극 중 옥진욱은 2화에서 등장하는 구운하이텍고의 자동차과 1짱 조인범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옥진욱은 극 중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은 김무열과의 차량 액션신 촬영 당시를 돌이켜봤다. 옥진욱은 "전체적인 전경을 딸 때는 스턴트 배우가 촬영했는데, 김무열 선배가 직접 운전을 하신 장면이 있었다. 근데 사전에 직접 운전하실지 몰랐다. 얼굴 나오면 장면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김무열 선배가 기어봉을 만지시더니 그대로 달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정말 놀랐다. 그래서 자동차신에서 놀란 표정이 더 리얼하게 나왔다. 이후 직접 운전하신 이유를 물어봤더니 그냥 담담하게 '액션 많이 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또한 옥진욱은 "그때 차 문이 없었다. 그래도 옆에 덩치가 있는 유태주 형이 앉아 있어서 나는 안전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옥진욱은 "차량신 후 학생들 반응은 원래 그게 아니었다. 그냥 웅성거리는 거였는데, 김무열 선배 운전 후 감탄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래서 현장에서 그런 반응으로 바뀌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옥진욱은 촬영장에서 지켜본 김무열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그는 "선배님 정말 너무 좋으시다. 물론 나쁜 분을 만나 뵌 적도 없지만, 유독 좋았다"며 "(작품 속에서) 매번 학교가 바뀌실 테고 많은 배우들도 만나실 텐데, 저희 20~30명 이름을 불러주시려고 하고, 기억하려고 해주셨다. 또 쉬는 시간마다 저희랑 얘기하고 같이 녹아있길 원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도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무열의 남다른 액션 노하우와 탄탄한 피지컬에 대한 감탄도 아끼지 않았다. 옥진욱은 "액션 진짜 잘하신다. 실제로 아프지 않게 툭 터치하는데, 세게 때리는 거 같은 노하우가 있으셨다. 대단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몸도 진짜 좋으시더라. 운동을 얼마나 오래 하셨으면"이라며 김무열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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