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CTX-진해선’ 국가철도망 반영에 총력”

1 week ago 17

경남 창원시가 창원형 트라이포트 급행철도(CTX)-진해선(진해신항선) 구축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강기윤 시장이 최근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진해신항 확장에 따른 CTX-진해선 구축의 당위성을 직접 설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정호원 제2부시장도 최근 성일종, 한기호, 임종득, 민홍철 등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CTX는 경남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담으려는 핵심 카드 중 하나다. 이 중 CTX-진해선은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철도의 세 물류 거점을 최단 시간으로 이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이 과정에서 군 전용 철도인 ‘사비선’ 노후화 및 도심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첨단 철도인 CTX-진해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국가 전략자산 수송과정에서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이면서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취지다. 강 시장은 “CTX-진해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시켜 물류 경쟁력을 향상하고 시민의 안전한 일상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