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에서 팬덤·IP로… 콘텐츠 비즈니스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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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6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16일 3개 세션서 새 비즈니스 가능성 제시'크리에이터 세션' AI 활용 창작 활동 탐구만화 '영건' 린정더 작가 경험 노하우 공유'팬덤 세션' 슈퍼팬 분석 통해 가능성 모색 'IP 세션'은 브랜드 확장 외 법적 쟁점 진단 등록 2026-10-14 오전 5:00:05 수정 2026-10-14 오전 5:00:05 가 가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오희나·김은아 기자] 하나의 콘텐츠가 창작자의 손에서 탄생해 팬덤을 만들고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상품과 브랜드,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6~17일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리는 ‘2026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서다. 올해 4회째인 행사는 ‘무한 확장하는 콘텐츠 이코노미’를 주제로 창작자·팬덤·IP를 잇는 콘텐츠 가치사슬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16일 오후 강연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세션으로 시작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세션의 주제는 ‘창작자의 시대: 당신의 상상력이 유니버스가 되는 세상’이다. 강연 무대엔 대만 만화가 린정더(林政德), 정수희 덕성여대 교수, AI 미디어아트 작가 이윰 이윰제네시스 대표가 오른다. ‘만화책에서 콘텐츠 유니버스로’를 주제로 강연하는 린정더 작가는 1990년 연재를 시작한 청춘만화 ‘영건’으로 대만과 한국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인기 작가다. AI(인공지능) 애니메이션 제작을 준비 중인 린 작가는 하나의 작품과 캐릭터가 장기간 팬덤을 유지하며 IP로 성장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유산의 콘텐츠·브랜드화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 가능성을 살펴보는 강연도 이어진다. 정수희 교수는 ‘K유산은 어떻게 K유니버스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문화유산의 콘텐츠·브랜드화와 창작 과정에서의 AI 활용법에 대해 살펴본다. 행사 개막식에서 송민지 피아니스트와 ‘오프닝 AI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는 이윰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 경험을 토대로 ‘AI 시대 크리에이터의 경쟁력’에 대해 살펴본다. 강연에 이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다음 10년에 대해 살펴보는 토론도 진행한다.두 번째 세션인 ‘팬덤 이코노미’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를 넘어 시장과 수익을 창출하는 주제로서 ‘팬덤’에 주목한 세션이다. 강연은 임진원 팬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 이사와 박선민 올림 대표, 차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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