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정책·산업 철거 현장에 살수드론 떴다… 로봇 투입 늘리는 현대건설 입력 : 2026.08.04 18:01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위험지역 작업자 접근 최소화착용·자재 운반 로봇도 활약 현대건설이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에서 살수드론을 활용해 비산먼지 저감 작업을 실증하고 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의 환경관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무인 로봇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철거 현장에는 살수드론을 투입하고, 자재 운반과 작업 보조에도 로봇을 활용하며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살수드론을 활용한 비산먼지 저감 작업 실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실제 철거공사 환경에서 살수 성능과 비행 안정성, 기존 작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철거 현장은 비산먼지 저감과 작업자 안전 확보가 동시에 필요한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장이다. 살수 작업은 필수지만 미끄러짐과 감전, 중장비 충돌 위험이 뒤따르고, 고층부나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구간은 장비 접근이 어려워 충분한 살수가 쉽지 않다. 현대건설은 비산먼지 발생 구간에 살수드론을 투입해 무풍 기준 최대 12~15m 반경에 분당 50ℓ의 물을 살포했다. 드론에 전원 케이블과 급수 호스를 직접 연결해 비행시간과 급수량의 제약을 줄였으며, 먼지 발생 위치가 바뀌면 살수 범위도 원격으로 즉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험 구역 접근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살수차가 닿지 않는 구간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건설현장 전반으로 로봇 적용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통합 연구개발(R&D) 조직인 HMG건설기술연구원은 AI·로보틱스를 활용한 안전·품질 향상과 휴먼에러 저감을 핵심 연구 분야로 추진 중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에서는 스마트 자재 운반 로봇이 실증 중이다.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인 '엑스블 숄더'도 도입했다. [손동우 기자] 현대건설이 철거 현장에 살수드론을 투입해 분당 50ℓ의 물을 살포하며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비산먼지 저감 작업의 성능과 비행 안정성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다만 현장 전반의 본격적인 상용화와 원가 절감 효과는 추가로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
철거 현장에 살수드론 떴다… 로봇 투입 늘리는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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