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회복방안 발표…어떤 방안 담기나[재경부·기획처 주간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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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번 주(8월 10∼14일)에는 정부의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이 국무회의에 보고되며 청년 고용대책의 윤곽이 드러난다. 이어 7월 고용동향이 발표돼 중동전쟁 충격에서 벗어난 노동시장이 회복 흐름을 이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물가가 3개월 만에 2%대로 복귀한 가운데 부총리 주재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도 열린다. (사진=연합뉴스)재정경제부는 11일 국무회의에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보고한다. 6월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1.7%포인트 떨어지며 2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제조업 취업자도 9만 7000명 줄어 24개월 연속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도 20대에서만 19만9000명이 줄어 청년층 부진이 두드러졌던 만큼, 이번 대책에 담길 지원 규모와 재정 투입 방식이 관심사다. 12일에는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7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6월 취업자 수는 2915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3000명 늘며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했지만, 고용률은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4월 7만 4000명 증가, 5월 4만명 감소로 증가세가 꺾였던 흐름이 회복 국면으로 돌아섰는지가 관건이다. 같은 날 오전 8시에는 제1차관 주재로 일자리 전담반(TF)이 열려 고용지표에 대한 정부 판단과 후속 대응이 논의된다. 13일에는 부총리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가 서울청사에서 열린다.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올라 6월(3.2%)보다 0.4%포인트 낮아지며 3개월 만에 2%대로 복귀했지만, 내구재와 개인서비스 상승폭이 확대되며 근원물가 압력은 남아 있는 상태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방안(1차)’도 상정된다. 14일에는 ‘2026년 8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이 나오고, 제2차관 주재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추진 TF가 열린다. 이 밖에 11일 부총리와 우즈베키스탄 호자예프 부총리 면담, 13일 제8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개최 안내 등 대외 일정도 이어진다. 기획예산처에서는 10일 차관 참석 재정성과위원회를 시작으로, 12일 장관·차관이 함께 참석하는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 전체회의가 서울청사에서 열린다. 13일에는 6월말 누계 기준 8월 재정동향이 발표되고, 14일에는 차관 주재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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