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0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삼양식품, 제주반도체, 제닉, 네이버, 알테오젠 등을 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이피알, SK스퀘어,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디앤디파마텍 등은 순매도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고객이 오후 2시 30분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양식품이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포스코퓨처엠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던 초고수들은 오후 들어서는 삼양식품을 집중 매수했다.
8월 들어 반도체 중심 장세가 비반도체 장세로 급격히 방향을 바꾸자 다양한 업종으로 순환매 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삼양식품은 오는 19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초고수들은 선제적 매수에 나섰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삼양식품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40%대 성장이 기대된다.
삼양식품은 지난 2024~2025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면비디아’라는 별칭까지 얻었으나, 반도체 주도 장세가 펼쳐진 2026년에는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도 주가는 오히려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