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이상문학상 대상' 예소연의 귀환…"고장 난 관계' 속 진실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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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작년 초, 이청준, 한강 등 우리 문학의 거장들이 거쳐간 최고 권위의 상인 이상문학상 대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한 작가죠. 90년대생 작가 예소연이 다양한 관계 속 연대의 장면을 담은 새로운 이야기들로 돌아왔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 가족과 친구, 노인과 간병인, 그리고 익명의 온라인 친구까지. 저마다의 사정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속사정을 담은 새 단편집의 제목은 '너의 나쁜 무리'입니다.▶ 인터뷰 : 예소연 / 소설가- "연애하듯이 깨지고 붙고를 반복하는, 고장난 관계 같은 이야기인데요. 사실 그런 관계가 우리 삶의 전부일 수도 있겠다…." 사랑에 거침없는 노년의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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