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홍콩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예나는 지난 23일 홍콩 AXA 드림랜드에서 2026 라이브 투어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In Hong Kong’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예나는 ‘캐치 캐치’, ‘네모네모’, ‘Drama Queen(드라마 퀸)’, ‘U(유)’, ‘설탕’, ‘Good Morning(굿모닝)’, ‘SMILEY(스마일리)’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약 2시간 동안 공연장을 꽉 채웠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탄탄한 라이브,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현지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중국어 버전 무대와 팬들을 위한 중국어 멘트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근 숏폼 열풍을 이끈 ‘캐치 캐치’ 챌린지도 함께 진행하며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지금의 예나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해 준 지구미(팬덤명) 너무 고맙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앙코르 무대까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공연장을 함성과 떼창으로 가득 채웠다.
누리꾼들은 “예나 무대 진짜 에너지 미쳤다”, “홍콩도 제대로 뒤집었네”, “팬서비스가 진짜 남다르다”, “라이브 잘하고 무대 장악력 대박”, “글로벌 투어 도는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예나는 미니 5집 ‘LOVE CATCHER(러브 캐처)’ 타이틀곡 ‘캐치 캐치’로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최예나는 6월 13일과 14일 도쿄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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