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한국 미용의료기기 제조사 ‘하이로닉’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지난달 리프팅, 무침 에너지 디바이스 등 주요 장비군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야노시호는 앞으로 해당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 미용기기 분야에서 단 하나 뿐인 독점 계약으로 하이로닉의 기술력과 야노시호의 상징성이 만나 업계 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하이로닉이 지향하는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웰에이징 이미지와 높은 공감대를 이룬다는 평가다.
하이로닉은 “야노시호는 외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의 균형과 건강까지 중시하는,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며 “그가 지닌 우아함과 자기 관리에 대한 진정성이 하이로닉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력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감성까지 담아낸 미용기기의 진화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가 야노시호”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병의원 연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뷰티 시장 내 하이로닉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