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2년 만에 대면했지만…재산분할 합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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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기의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년여 만에 법정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하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법적 다툼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 기자 】 이혼이 확정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이 법정에서 마주하는 건 지난 2024년 4월 이후 2년 2개월 만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조정 절차에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있었지만, ▶ 인터뷰 : 최태원 / SK그룹 회장- "조정이 잘 성립될 수 있어서 빨리 끝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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