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상의회장 "한·중앙아시아 경협 확대, 더 큰 기회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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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 ‘비즈니스 서밋' 개최 6개국 정상과 경제계 한자리에 모여…신사업 창출현대차·LG전자 등 MOU 체결…사업 기회 확대 나선다 등록 2026-09-16 오후 6:03:43 수정 2026-09-16 오후 6:03:43 가 가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경제협력은 서로의 강점과 경험을 나누고 힘을 모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기회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비즈니스 세션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경제인들은 협력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며 “논의를 바탕으로 6개국 경제계는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중앙아시아 정상들과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최초로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6개국 정상과 한·중앙아시아 정·재계 인사 5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을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서강현 현대자동차 사장,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정부,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중앙아시아 정부·경제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넓혔다. 최 회장은 공동선언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며 “소비재·보건의료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교역과 투자를 다변화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에서도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고 했다. 최태원(가운데) SK그룹 회장(사진=SK)아울러 공동선언에서 핵심광물 협력과 플랜트·인프라·물류분야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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