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천만기인쇼’에서 시청자까지 참여하는 ‘대국민 마술쇼’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천만기인쇼’ 2회에서는 최현우가 지난 추석 특집에 이어 다시 한번 ‘마법 학교 수석’으로 출격한다.
이날 “로또 1등을 맞힌 적 있다”고 놀라운 이력을 밝힌 최현우는 “신기한 마술 세계가 안방극장으로 찾아간다. 시청자들도 똑같이 참여하면 된다”며 특별한 마술을 예고한다.
최현우는 MC 강호동과 붐을 비롯해 안성훈, 손빈아, 이소나, 허찬미, 진성, 김용임 등 출연진과 관객석의 국민판정단 200명에게 카드를 전달한다. 이어 시청자들에게도 카드나 화투를 준비해 함께 참여해달라고 독려한다.
자신만의 ‘행운의 카드’를 기억하게 한 최현우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 뒤 남은 카드를 확인하게 한다. 그 순간 국민판정단 200명 전원과 MC, 출연진이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현장이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과연 최현우의 ‘대국민 마술쇼’가 어떤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술 도중 붐의 갑작스러운 강호동을 향한 팬심 고백도 이어진다. 최현우가 좋아하는 카드를 고르라고 하자 붐은 “방송계에서 항상 이렇게 되고 싶다. 강호동처럼 에이스가 되고 싶다”며 에이스 카드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춘길은 새로운 기인의 등장을 앞두고 촬영을 거부하는 초유의 ‘보이콧’을 선언한다. 춘길은 “설마 또 그 형님 오시는 건 아니죠?”라며 불안감을 드러낸 뒤 “새우가 싸움하고 있는데 고래가 나오면 반칙이지”라고 호소한다.
급기야 기인이 등장하자 춘길은 물론 진성과 손빈아까지 “안 하겠다”며 질색한다. 과연 스타들을 벌벌 떨게 만든 기인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집에서도 직접 따라 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 “200명이 동시에 놀랐다니 결과가 궁금하다”, “최현우 마술은 볼 때마다 신기하다”, “스타들이 촬영 거부한 기인 정체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만기인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최정상 스타들이 만나 천만 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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