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 배추·무 적기에 공급
고수온 어가 332억 재난지원금
폭염·가뭄 대응 94억 장비 보급
수산물 할인에만 300억 투입
정부는 폭염과 가뭄, 고수온에 따른 농축수산물 피해와 가격 불안을 막기 위해 농축산물의 생육·급수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산물 조기 출하와 할인행사, 재난지원금 확대 등에 나선다. 농산물에는 약제·영양제와 차광도포제 공급, 긴급 용수 지원 등이 이뤄지고 축산농가에는 살수차량을 동원한 급수와 고온 스트레스 완화 물품 등을 지원한다.
수산물은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300억원의 할인 지원과 94억원 규모로 대응 장비를 보급한다. 332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등도 투입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수급상황에 따라 배추·무 등 비축물량을 적기공급하고 추석 성수기까지 주요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50% 할인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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