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농지 뺏긴다" 반발에…관행 위반은 봐준다·투기는 철퇴

4 hours ago 2
【 앵커멘트 】 정부가 추진하는 사상 첫 농지 전수조사가 뜻밖의 난관을 맞았습니다. 농민들이 "내 땅만 뺏기는 거 아니냐"며 걱정에 휩싸였기 때문인데요. 당정이 투기는 철저히 잡겠지만, 고령이나 상속 농지는 처분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며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기자 】 수확의 계절을 앞둔 황금 들판. 풍요로워 보이지만, 농민들의 마음은 착잡합니다. 농지조사 여파로 국토의 20%, 195만 헥타르에 달하는 땅이 팔리진 않고 가격만 내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황경동 / 농민- "제일 문제가 지금 농지 거래가 아예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예 거래는 절벽입니다." 여기에 나이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