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美텍사스 대저택 “방만 7개…관리비 10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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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추신수. tvN 방송 갈무리 프로야구단인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로 활약하다가 은퇴한 추신수(44)가 미국 텍사스에 있는 대저택과 관리비를 공개했다.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추신수가 출연했다. 그는 텍사스 집에 대해 “땅만 5500평”이라며 “미국은 땅이 크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옆으로 넓게 짓는다”며 “방은 7개, 화장실은 12개”라고 밝혔다. 이영자가 “일하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묻자 추신수는 “풀타임 직원은 없고, 일주일에 한 번 관리 업체가 온다”며 “(관리비는) 한 달에 1000만 원 이상”이라고 했다. 추신수 부인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집을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앞서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유튜브를 통해 텍사스 집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추신수 집은 방과 거실 외에도 바(Bar) 형식의 ‘엔터테인먼트 룸’과 영화 관람 시설,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추신수는 방송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레고룸’을 꼽았다. 그는 “항상 제일 큰 것만 만든다”며 “레고를 할 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 난다”고 했다.추신수 가족은 집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집을 한 3년 정도 보러 다녔는데 100%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며 “3년 동안 찾다보니 아이들도 있고 해서 차라리 평생 살 집을 짓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추신수는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던 2013년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당시 환율로 약 1400억 원)에 계약했다. 연봉만큼 통 큰 기부와 나눔에도 앞장섰다. 추신수는 2021년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 같은 해 저연봉 후배들에겐 4000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지급했다. 2023년에는 새해를 맞아 구단 버스기사, 라커룸 청소원 등 팀 관계자들에게 5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보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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